보도 자료
돌파구: 볼보트럭, 대형 전기트럭 양산 시작
2022-09-14
최초의 글로벌 트럭 제조업체인 볼보 트럭은 이제 44톤 대형 전기트럭의 양산을 시작합니다.
볼보트럭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제품군인 대형트럭의 전동화 차량 양산을 시작합니다. 볼보 FH, 볼보 FM, 및 볼보 FMX. 이 트럭은 총 중량 44톤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세 모델은 회사 매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이 새로운 추가로 볼보트럭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전기 트럭 라인업인 6개의 전기 트럭 모델을 전 세계적으로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이정표이며 우리가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당사가 처음으로 대형 전기 트럭을 선보인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볼보트럭의 로저 알름(Roger Alm) 사장은 “현재 우리는 물량을 늘리고 있으며 유럽 전역의 고객에게 이 훌륭한 트럭을 제공할 것이며 나중에는 아시아, 호주, 라틴 아메리카의 고객에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의 가장 무거운 전기 트럭의 시리즈 생산은 스웨덴 예테보리의 투베 공장에서 시작되며 내년에는 벨기에 겐트의 공장도 이어집니다. 볼보는 기존 트럭과 동일한 라인에서 전기 트럭을 생산하므로 높은 생산 유연성과 효율성 향상을 제공합니다. 배터리는 겐트에 있는 볼보트럭의 새로운 배터리 조립 공장에서 공급됩니다.
전기 트럭에 대한 수요는 많은 시장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지속가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 없는 운송 수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 원동력입니다. 볼보트럭의 전기 포트폴리오는 오늘날 유럽에서 운송되는 모든 상품의 약 45%의 비중까지 커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형 전기 트럭 약 1,000대를 포함하여 전체 전기 트럭 2,600대 이상을 판매하였습니다. 당사는 향후 몇 년 동안 볼륨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30년까지 당사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트럭의 최소 50%가 전기 자동차여야 합니다."라고 Roger Alm은 말합니다.
6가지 트럭 모델로 구성된 볼보트럭의 전기 라인업은 도시 유통 및 쓰레기 처리, 지역 운송 및 건설 공사와 같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를 포괄합니다.
*총 중량 (GCW)
**Eurostat 통계 "거리별 도로 화물 운송"(2018)에 따르면, 유럽에서 도로로 운송되는 모든 상품의 45%는 300km 미만의 거리를 이동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Jan Strandhede
볼보 트럭 미디어 관계 담당 이사
jan.strandhede@volvo.com
+46 31 3233715, +46 765 533715
